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6일 === ||<-15> {{{#ffffff 6월 6일, 17:00 ~ 20:38 (3시간 3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8,40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t}}} || [[필 어윈|어윈]] || 2 || 1 || 0 || 0 || 0 || 1 || 0 || 0 || 0 || '''4''' || 11 || 0 || 2 || || {{{#ffffff 한화}}} || [[송은범]] || 3 || 0 || 0 || 0 || 3 || 0 || 0 || 0 || - || '''6''' || 11 || 0 || 4 || - 승리 투수 : [[박정진]] (⅔이닝 1K 무실점) - 홀드 : [[윤규진]] (1 ⅔이닝 1피안타 2K 1사사구 무실점) - 세이브 : [[권혁]] (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고영표]] ('''0이닝''' 2피안타 3실점 3자책) ||<-4> 오늘의 [[유먼 메달]] 수상자 || || 투수 || 박정진 || 타자 || 이용규 || [[파일:nOAT2E2.jpg]] [[파일:b5bqERc.png]] 그리고 남본좌의 트위터 KIA에서 마저도 패배토템이었던 [[송은범]]. 이번에도 패배토템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헌데 상대팀 kt 선발인 [[필 어윈|어윈]]도 방출위기에 놓인 상태라 희대의 병림픽이 예상된다. ~~그래도 타선에서 이쪽이 더 밀리기 때문에 답이 안나온다~~ 올해에도 [[현충일]]을 맞이하여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으며 장외에서는 독도 포토존과 호국 사진전 이벤트가 열렸다. 이와 더불어 [[한화그룹]]에서 근무중인 [[천안함]] 유가족들을 초청하여 특별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였다. 시구는 희생자의 아들 김주석 군, 시타는 희생자의 동생 차균진 씨. '''1회초'''부터 [[송은범]]이 원 아웃을 잡아놓고 4연속 안타를 맞고 2점을 먼저 내주었다. 1회부터 투수코치가 올라올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불펜에서는 벌써부터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 몸을 푸는 상황. 1이닝에 31개를 던지며 역시나 [[송은범]]의 클래스를 증명해 버렸다. ~~넌 2군가서 올라오지 마라~~ '''1회말''', [[이용규]]가 중전 안타를 치며 추격을 시작했다. ~~비더레 조기퇴근~~ 곧이어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만들더니 [[정근우]]가 기적의 번트안타로 무사만루, 이후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순식간에 동점이 되었다. 이후 [[최진행]]의 병살타가 터졌으나 3루주자 [[정근우]]가 들어와서 역전까지. ~~이거봐 오늘 병림픽이라니까..~~ 최진행의 병살타로 주자가 삭제된 상황에서 [[김회성]]이 ~~과학을 증명해 보이는~~ 2루타가 터졌으나 [[조인성(야구)|조인성]]이 땅볼 아웃되면서 이닝종료. '''2회초''', [[문상철]]의 좌익수 2루타, [[박기혁]]의 땅볼 아웃으로 [[문상철]]이 3루로 나갔고, [[이대형]]의 타구를 [[김회성]]이 잡지 못하며 좌익수 1루타로 1점을 더 주고 말았다. 그리고 [[하준호]]를 상대로 볼넷과 동시에 폭투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1.2이닝만에 6피안타로 강판. 더 끔찍한 것은 1.2이닝 동안 아웃을 잡으면서 단 한개의 헛스윙도 유도하지 못한 것. 커트당하다가 안타를 만들어내는 안타제조기로 전락해버려 투수 FA 사상 역대급 먹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돈 내놔라 먹튀야~~ 그리고 ~~송은범의 똥을 치우러 온~~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 마르테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 종료. 선발로 단 1이닝만을 던져 다른 불펜 투수와 비교했을 때 로테이션도 길게 가는 편이다 보니 팬들의 짜증이 이만저만 아닌 상황. '''2회말''', 신성현과 [[송주호]]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며 담백하게 투 아웃을 쉽게 적립했다. 대신 [[이용규]]가 안타를 쳤다, [[이용규]]가 그 와중에 도루까지 했으나 [[강경학]]이 풀카운트 승부에서 아쉽게 땅볼로 아웃되었다. '''3회초''',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 3 땅볼로 3아웃을 잡아내며 댄 블랙을 안타로 출루시킨 이후 이닝을 깔끔하게 종료. '''3회말''', [[정근우]], [[김태균]]이 각각 땅볼과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최진행]]이 좌익수 앞 안타를 쳤으나 [[김회성]]이 삼진 아웃으로 이닝이 끝났다. '''4회초''', [[문상철]]을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박기혁]]을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박기혁]]의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콜플레이가 되지 않아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뻔했다. 그래도 [[강경학]]이 공을 잘 잡아내었다. [[이대형]]의 타구를 [[강경학]]이 잘 잡아내어 아웃시키면서 이닝을 삼자 범퇴로 마무리지었다. '''4회말''', [[조인성(야구)|조인성]], 신성현, [[송주호]]는 깔끔하게 삼자 범퇴로 물러나며 하위 타선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었다. '''5회초''', [[하준호]]의 기습 번트를 신성현이 태그를 하며 아웃을 잡아냈다. 마르테의 타구를 [[강경학]]이 잡지 못해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댄 블랙의 뜬공을 [[송주호]]가 잡아냈고 [[김상현(1980)|김상현]]의 뜬공을 [[이용규]]가 가까스로 잡아내며 안정적인 외야 수비를 보여주었다. '''5회말''', [[이용규]]가 안타로 출루하였으나 [[강경학]]의 번트, [[정근우]]의 땅볼로 3루까지 출루했다. [[김태균]]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최진행]]이 아웃당하면서 잔루 적립.~~ 우리가 알던 최진행이 돌아오고 있다~~ '''6회초''', [[장성우]]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박경수]]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은 홈런 9개로 팀내 피홈런왕으로 등극. [[문상철]]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박기혁]]을 안타로 출루시켰다. 오늘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은 1점을 내주긴 했지만 [[송은범]]이 싼 똥을 제대로 치웠다. 문제는 이번주 110구 넘게 던지면서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송은범이 문제다~~ 그리고 [[박정진]]이 등판하여 [[이대형]]을 초구에 아웃시키며 깔끔하게 이닝 종료.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은 아쉽게도 오늘 원 아웃을 남겨둔 채 내려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6회말''', [[김회성]]의 안타로 출루하자 [[조인성(야구)|조인성]]이 쓰리 번트까지 대면서 주자를 내보냈는데 여기서 [[장성우]]의 2루 선택이 운좋게 세이프가 되면서 무사 1, 2루가 되었다. 그리고 신성현의 강공 전환이 성공하면서 무사 만루가 되었다. 그리고 대타는 [[이종환(야구)|이종환]]. 1루수 내야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용규]]가 용규 놀이 끝에 내야 인필드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강경학]]의 타구를 김상현이 판단을 하지 못해 놓치면서 2타점 적시~~실책~~타가 되었다. 그러나 [[정근우]], [[김태균]]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점수를 내지 못했다. ~~오늘은 김해결이 아닌듯 작년 만루 시 김태균의 악몽이 되살아 날 정도. ~~~~1회 만루 때 적시타는?~~[* 2014년에도 만루 시 타율이 0.100에 불과했을 정도로 만루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상황에서는 최소 2할 8푼은 치는 선수라는 점이 더욱 아쉬운 점.] '''7회초''', [[윤규진]]이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7회말''', 한화 역시 깔끔하게 이닝 종료(...). [[조인성(야구)|조인성]]은 오늘 무안타로 복귀 이후 계속해서 타격 부진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이미 시즌 타율이 0.188로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8회초''', [[윤규진]]이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쓰리 아웃을 잡으면서 kt의 공격을 막아냈다. '''8회말''', [[이용규]]의 안타, [[강경학]]의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아쉽게도 무득점. '''9회초''', [[윤규진]]이 볼넷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이자 [[권혁]]으로 교체. [[권혁]]이 투 아웃을 잡자 [[김성근]] 감독이 올라와 버프를 시전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 결국 마르테를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으며 경기 종료.[* 공 2개가 모두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음에도 심판은 잡아주지 않았다.] 결국 오늘 경기로 인해 [[송은범]]의 영입은 대실패, 사이드암 [[임기영]]이 아깝다는 반응까지 올라오며 이런 선수를 총액 34억이나 주고 데려올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평이다. ~~송은범을 보면 작년 앨버스나 타투스코는 [[김혜자|혜자]]라고 평가해도 되는 수준~~ 최근 선발들이 이닝을 먹으며 선발 야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선발 [[송은범]]이 보여준 모습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에 이를 정도. [[안영명]]의 경우 원래 선발자원으로 구상하지 않은 투수로 선발이 붕괴한 상태에서 선발로 뛰는지라 [[송은범]]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근 [[안영명]]이 부진하긴 하더라도 송은범보단 안정적이고 승리토템이라고 평가받고 팬들 또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송은범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동기가 노력하는 것 좀 보고 배워라 은범아~~ [[송은범]]이 이미 피안타율, 피장타율, 피출루율은 웬만한 팀 내 4번타자 수준으로 급상승했지만 귀신같이 대량실점 상황에서 강판하여 다른 투수들이 주자들을 최대한 처리해 방어율이 많이 오르지 않은 상황. 그러나 오늘 경기가 끝나고 방어율이 7.50으로 폭등해 커리어 로우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다. [[BABIP|오늘 땅볼을 유도한 것이 안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이닝조차 못먹는 모습을 보면 불펜으로 돌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고 [[송은범]]을 불펜으로 쓰고 싶어도 [[롯데 자이언츠/2015년/4월/10일|410 대첩]]의 초구 끝내기 홈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써먹지 못하는 송은범에 대한 여론은 답이 없는 상황. 2군에 다녀왔을 정도이지만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모습, 게다가 마운드에서 실점하면서도 웃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의 분노는 하늘 끝까지 치솟아 [[송은범]]과 관련된 기사의 댓글은 응원이나 격려보다는 비난과 조롱만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6500971&page=1|가득할 정도.]] 오늘 [[이용규]]와 [[강경학]]의 분전이 빛을 냈던 경기였다. 또한 그에 더불어 6회 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신성현의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는 이 날 경기의 백미. 앞선 조인성 타석 때 쓰리번트가 나온 상황인지라 kt 벤치에서는 그에 대한 잔상이 강렬한 상황이었으며 거기에 신성현은 이 날 전타석 3타수 무안타의 기록이었으므로 어느 누가 봐도 번트를 댈 상황일거라고 생각했다. kt는 주저없이 전진수비를 한 상태. 그러나 신성현은 상대투수 KT 고영표의 3구를 느닷없이 강공으로 전환, 버스터를 작렬시키며 3루간을 꿰뚫는 안타를 만들어내었다 허를 찌르는 작전이었고 중계 카메라마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벙찐 듯 뒤늦게 타구를 쫓아가기 바빴다. 타석에서 초구에 번트대는 행동을 함으로써 kt의 수비진 수비를 앞으로 유인하고 그 내야와 외야 수비진 사이의 넓어진 방면을 캐치하여 버스터 작전을 주문한 [[김성근]] 감독과 이를 훌륭히 이행한 신성현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15744_5573547ff2e3d.jpg]] 신성현은 이와 같이 공수방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 날 오늘의 허슬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최근 신성현의 공수방면은 물론 작전 수행 능력과 이해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한화팬들은 흐뭇해하고 있다. 내야수가 쏟아져 나오면서 적어도 내야수 걱정은 없을 것이라는 평. 아직까지 부족한 외야수가 한화의 불안요소이지만 오늘 그물망같은 외야 수비가 인상깊은 경기였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는 단독 5위로 올라갔다. 주전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음에도 5할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 ~~3연패라는건 나 스스로에게 모독이지~~ ~~한화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위에 있던 놈들이 내려왔을 뿐이다]]. ~~ ~~롯데는 6연속 위닝 시리즈 하고도 한화보다 아래~~[* 사실 이것은 6연속 위닝 직전 두번의 스윕패와 직후 한번의스윕패가 있었기 때문이다~~지못미~~] ~~오랜만에 헬롯키티 재결성~~ ~~오늘의 유먼 메달 수상자 : 박정진/이용규~~ 오늘도 [[메르스]] 확산우려로 인하여 가장 매진이 되기 좋은 조건인 황금 연휴였음에도 관중은 8,402명에 그쳤다. 구단 관계자에 의하면 700-900석 이상의 표가 예매 취소되었다고. 다른 구장도 마찬가지여서 매진을 기록한 마산 구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조한 수준의 관중동원을 했다. 결국 송은범은 6월 7일 1군 엔트리 말소로 2군으로 또 다시 내려가게 되었다. 한화팬들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85034|잘 내려갔다는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